CPU는 인텔 i5 2500 샌디브릿지에 메인보드는 p67,
VGA는 라데온6950으로 가려고 하는데요. 대충 견적을 뽑아보니 정도가 나왔습니다.
여기서 2500k냐 2500이냐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.
2500k으로 가면 2500보다 9만원정도 비싸고 메인보드도 조금 더 비싼걸로 해야 할 거 같아
정도가 최종적으로 올라 112만원이 되게 됩니다. 그 대신 4.5ghz 이상으로 오버클럭을 할
수 있어 성능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.
반면 2500노말은 정도 절약할 수 있지만 오버클럭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.
어디서 들은바로는 2500노말도 ASRock p67 Pro3 메인보드를 끼면 4.1gHz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더군요.
이것도 진위여부를 좀 여쭙고 싶고요...
한번 사면 최소 4년정도 쭉 쓰려고 합니다. 이번에 컴 바꾸는것도 컴터가 5년되서
업글이 불가능한지라 바꾸는 거구요.
조금 비싸더라도 장기적으로 볼때 2500k 이 2500보다 성능이 많이 월등할까요?
아니면 2500도 4.0ghz정도로 오버클럭을 하고 쓰면 그리 큰 차이가 없을까요
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^^; 다 정했는데 요거 두개가 갈등되네요.
p.s. 샌디 메인보드 결함은 그냥 HDD ODD 두개만 sata3에 꼽고 쓸거라 상관하지 않고 있습니다.